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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에라도 이런 날이 왔으면....<BR>KT-KTF합병 이전에 주식을 쌌던 주주들이 200% 이상 주가상승으로 인해 <BR>큰 돈을 벌였다는 소식이 있는데 그 소식을 현장에 나가 있는 홍기자를<BR>연결하겠습니다.<BR>지앵커: 홍기자 KT주식을 산 주주들이 주가상승으로 인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는데<BR> 사실인가요<BR>홍기자: 내 저는 지금 S증권에 나와 있습니다.<BR>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유독 눈에 띄는 주식은 바로 KT 입니다.<BR> 35일째 상한가를 기록중이며 언제까지 상한가를 이여갈지 초미의 관심사 <BR> 입니다. 대박을 낸 주주들은 '만세삼창'을 부르고 있으며 KT주식을 보유하지<BR> 못한 주주들은 그저 부러움의 대상일 뿐 입니다.<BR><BR>그렇지만 현재 우리의 현실은<BR>지앵커: 6월1일 KTF와 합병을 앞두고 KT는 임단협을 실시하고 있는데요<BR> 노사양측의 입장이 달라 진통을 겪고 있다는 소문입니다.<BR> 주가은 3만6천원으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는<BR> 상황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매수한 주주들의 입에선 한숨이 터져 나오고<BR> 있는데요. 이유가 무엇인지 현장에 나가 있는 홍기자를 연결합니다.<BR>홍기자: KTF와의 합병으로 인해 주가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 주주들이 KT주식을<BR> 대거 매수 했는데요. 증권가나 해외 자본이 KT를 바라보면 시선은 차갑기만 <BR> 합니다.<BR>지앵커: 그 이유가 무엇인지 취재를 하셨다고 하던데...<BR>홍기자: 첫번째 이유는 새로운 비젼 즉, 새로운 먹거리가 없다는 겁니다.<BR> 통신시장은 포하상태로 인해 뺏고, 뺏앗기는 다름쥐 채바퀴 현상처럼 <BR> 매출은 늘지 않고 비용만 발생한다는 것 입니다.<BR> 두번째는 직원수가 너무 많아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크다는 것<BR> 입니다. SKT 는 2천5백명으로 영업이익이 5.9억인 반면 KT는 3만7천명으로 <BR> 1인당 5천만원의 영업이익을 내고 있다는 것 입니다.<BR> L회장은 "인위적인 구조정은 없다" 라고 공식석상에서 수차례 강조한 바 있는<BR> 데요. KT가 이데로 간다면 주가는 물론 회사의 존립마져도 위험하다는 애기들<BR> 들이 심심지 않게 나돌고 있습니다.<BR>지앵커: 그럼 구조조정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어떤 방법이 KT를 살리는 방법이라고 <BR> 생각합니까?<BR>홍기자: 제일 좋은 방법은 "구조조정" 하는 것인데 CEO가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다고<BR> 이야기 하셨기 때문에 어려울 것 같구요<BR> 그 다음으론 매출액 대비 인건비를 줄이는 방법인데 노동조합의 반대로 인해<BR>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여짐니다.<BR> 성과와 연동된 연봉제를 도입 한다든가, 아니면 임금피크제를 도입해서 인건비<BR> 비용을 줄이는 방법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것도 노동조합과의 의견차가 많아<BR> 어려움이 있다는 후문입니다.<BR>이렇게 가다가는 KT미래가 아주 어두워 질 것 보여지는데요. 100년 통신역사를 자랑하는 KT가 다시 국민의 기업으로 거듭 태어나길 바라겠습니다. 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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